4일 오후 4시 17분께 서울 지하철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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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인해 역사 안으로 연기가 유입되면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측이 1호선 상행열차를 무정차 통과 조치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고, 큰 불길은 모두 잡은 상태라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IT·게임업체들이 모여 출퇴근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이라 퇴근길 혼잡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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