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 캐주얼 쥬시쥬디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이유미를 발탁하고, 이유미와 함께한 24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쥬시쥬디는 이번 시즌 콘셉트 ‘마이크로 베이케이션’을 ‘써머 틴트’ 주제의 캠페인을 통해 풀어나갈 예정이다. 시원하고 산뜻한 비주얼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일상룩뿐만 아니라 여행룩으로도 손색없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전개한다.
화보 속 이유미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기분 좋은 한여름의 모먼트를 재현했다. 비치볼을 든 그녀는 밝은 표정과 시크한 모습을 오가며 원피스, 데님, 셋업 등 쥬시쥬디의 다양한 시그니처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쥬시쥬디는 이유미만이 표현할 수 있는 프레시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쥬시쥬디가 추구하는 유니크한 감성과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유미와의 시너지를 높여가며 오프라인은 물론 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쥬시쥬디의 매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유미는 지난해 방영된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 역을 맡아 첫 타이틀 롤을 성공적으로 소화해 주목을 받았다. 올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