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맞아 제주신화월드가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따스한 봄 햇살 맞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 트립 인 제주’ 패키지를 3월 8일 론칭한다.

랜딩관 또는 서머셋에 투숙하고 ‘커클’ 앱에 등록되어 있는 제주 지역 카페 투어를 하는 상품으로 아메리카노 5잔 패스권을 제공한다. 제주 유명 관광지인 카멜리아힐 입장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제주신화월드가 지역 상권과 동반성장을 위해 진행된 패키지로, 지난 2월 론칭했던 ‘프리패스 인 제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된 제주신화월드 지역 상생 상품이다. ‘프리패스 인 제주’는 제주 전 지역 80여 개의 유명 관광지를 무제한으로 48시간 이용할 수 있다.

홈메이드 중식 레스토랑 ‘성화정’은 꽃으로 물든 봄을 뜻하는 ‘화란춘성’ 특선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제주 봄의 상징 유채꽃과 고사리 등을 비롯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5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제주 고사리 해물 누룽지탕과 제주 유채꿀 소스 목화솜 탕수육, 봄나물 튀김과 양꼬치, 벚꽃 밀크티 등으로 담아낸 ‘화란춘성’ 세트 메뉴로 봄의 정취를 느껴 보길 바란다.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은 싱그러운 봄과 어울리는 ‘위켄드 샴페인 브런치’를 새롭게 진행한다. 상큼한 제주 감귤 치킨 샐러드와 브런치의 정석 에그 베네딕트 등 가벼운 애피타이저부터 다양한 브런치 메뉴까지 준비된다. 

브런치 메뉴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샴페인은 추가 금액 4만4천원이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주말의 완연한 행복을 샴페인 페어링과 함께 즐겨 보길 바란다.

사진= 제주신화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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