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 야광조명을 활용한 페인팅 아트 체험 ‘네온 브러쉬’가 오는 22~24일 서울 종로구 소재 ‘더 룸 탁트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사진=피버
사진=피버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가 주최하는 ‘네온 브러쉬’는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세계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이벤트다. 어둠 속 형광 조명 아래 약 90분간 진행되는 강의에서 참가자들은 전문가 지도 아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형광 장식은 레트로 퓨처리스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예술적 감각을 자극한다. 일반 물감과 형광 물감을 혼합해 사용해 보다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작품 소장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와인이나 무알콜 칵테일을 구매하거나 콜키지 포함 티켓으로 주류를 즐길 수 있어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로 제격이다. 특히 ‘네온 브러쉬’ 체험은 서울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과도 근접해 있어 문화적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