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이 주중 디너 무제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Favour Eat(페이보릿)’ 프로모션을 오는 11일 선보인다.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Favour Eat(페이보릿)’은 호텔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진행된다. 서울 도심의 야경과 함께 호텔 셰프가 추천하는 페이보릿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메뉴로는 신선한 샐러드 8종, 훈제연어, 샤퀴테리 메뉴부터 한식, 일식, 양식, 중식 메뉴들이 다채롭게 준비되며 즉석에서 구워주는 그릴 메뉴(등심 구이, 왕새우 구이, 소시지 등), 라이브 누들 메뉴뿐만 아니라 디저트 등 50여가지의 메뉴가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5만8천원이며 월~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30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만의 색다른 메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그니처 단품 메뉴를 추가로 선보인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프랑스 가정에서 즐겨먹는 해산물 스튜 ‘부야베스’를 한국 궁중 음식인 신선로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선로 부야베스’와 매콤한 떡볶이와 갈비찜이 만나 이색적인 ‘국물 갈비 치즈 떡볶이’가 준비된다. 

뿐만 아니라 비프 블랑게트(프랑스 전통 크림스튜), 양갈비 구이, 덕 콩피(24시간 숙성시켜 구워내 부드러운 오리다리 요리)가 준비되어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단품 메뉴는 추가 주문 시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금액은 2만원부터다.

‘페이보릿’ 프로모션은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약 시 15% 할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