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미식의 계절, 봄을 맞이하여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메뉴인 참숯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와 함께 랍스터와 전복 등 신선한 제철 해산물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매력적이다.

사진=안다즈 서울 강남
사진=안다즈 서울 강남

봄 신메뉴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미트 앤 코 믹스 그릴이다. 미국산 쇠고기 Prime 등급 안심, 국내산 한우 1++ 채끝 등심, 호주산 양 갈비, 랍스터 1마리 등 최고급 육류와 해산물이 풍성하게 준비된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29만원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저 샐러드, 참숯에 구운 미국산 Prime 등급 안심 또는 노르웨이산 연어, 그리고 뉴욕 치즈 케이크와 커피 또는 차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런치 3코스는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송로버섯 호박 수프 선택지가 추가돼 취향에 맞게 코스 구성이 가능하다. 가격은 1인 기준으로 3코스 5만 8천 원(세금 포함), 수프를 포함한 4코스 6만8천원이다.

조각보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의 운영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디너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예약은 네이버 예약 - 조각보 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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