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봄을 맞아 피부에 신경 쓰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스킨케어 거래액이 급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지그재그
사진=지그재그

지그재그는 스킨케어 브랜드 라인업을 지속 강화 중이다. 이미 달바, 이니스프리, 스킨푸드, 피지오겔, 에스트라, 라네즈, 토리든 등 1030 여성이 선호하는 스킨케어 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봄철 피부관리 제품으로는 각질관리에 탁월한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토너패드+피토엔자임 토너패드’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수분 충전을 위한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앰플’과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앰플’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모공 관리에 탁월한 ‘마몽드 바쿠치올 크림’도 인기다.

오는 18일까지 ‘뷰티위크’도 선보인다. 뷰티위크는 지그재그가 주요 뷰티 브랜드 제품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행사로, 22년 7월부터 주요 뷰티 브랜드와 협업해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MZ세대를 겨냥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매달 거래액 상승과 신규 고객 유입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 3월 뷰티위크에서는 인기 제품 최대 91% 할인, 30% 선착순 쿠폰, 3000원 특가 등을 진행한다. 봄철 피부관리 추천 아이템도 좋은 혜택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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