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브랜드 미도가 대표 다이버 컬렉션 '오션스타' 탄생 80주년을 기념한 독창적이고 색다른 감성의 '오션스타 GMT'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사진=미도
사진=미도

'오션스타'는 1944년 출시된 이후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항해를 위한 완벽한 동반자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델은 네이비 블루와 실버 다이얼에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는 뾰족한 인덱스가 특징이다.

40.5mm의 적당한 크기와 '글라스 박스'라고 불리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새틴 마감 및 폴리싱 처리된 멀티 링크 브레이슬릿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이뤄져 빈티지함을 느낄 수 있다.

완벽한 가독성을 위한 GMT 기능은 육지와 바다를 여행하는 이들을 위해 두 가지 시간대를 표시한다. 다이아몬드 커팅 핸즈는 시와 분을 표시하고, 광택 처리된 레드 핸즈는 플랜지의 두 번째 시간대를 가리킨다. 

더불어 1930년대에 처음 선보인 아쿠아듀라 시스템을 통해 천연 코르크를 사용하여 방수에 있어 시계의 약점인 용두 및 용심을 밀봉한다. 완벽한 방수 기능과 함께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과 최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로 안정적이고 정밀한 시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스페셜 에디션답게 교체 가능한 나토 스트랩이 함께 제공돼 평상 시 스포티한 룩뿐만 아니라 도시적인 시크룩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연출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