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비센은 출시 2달만에 완판된 ‘알펜무어모공팩’에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발림성과 민감성을 개선한 ‘알펜무어 모공팩 시즌2’를 출시한다.
‘알펜무어모공팩’은 청정 알프스 빙하 밑에서 1만2천년을 견뎌낸 미네랄 덩어리인 무어의 강력한 리프팅과 석션 효과로 모공 축소 및 노폐물 감소에 도움을 준다.
게비센은 1차 물량 소진에 따라 추가 생산을 기획하면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다. 알펜무어모공팩에 기본 포함된 미세 붓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것에 착안해 발림성을 더 좋게 했으며 피부가 민감한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민감성을 개선했다.
신제품은 오늘(11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했으며 2가지 타입(9개입, 4개입) 모두 미세 붓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