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가 오픈 5주년을 맞아 싱그러운 봄에 어울리는 제철 요리를 담은 ‘페스타 모먼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봄에 어울리는 그린(Green)을 주제로 한 제철 요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냉이, 달래, 두릅 등의 봄내음 가득한 봄철 식재료를 활용해 신선하고 건강한 코스 메뉴를 런치와 디너로 만나볼 수 있다. 

런치 메뉴로는 ▲제주산 한라봉, 유자, 당근과 홍새우 ▲연어 그라블락스 크루아상 ▲달래 페스토를 곁들인 전복구이와 해산물 라비올리 ▲랍스터 구이와 두릅 리조또 ▲쌀 아이스크림과 허브 머랭, 흑후추 크럼블, 월계수 오일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디너 메뉴로는 ▲제주산 한라봉, 유자, 당근과 홍새우 ▲연어 그라블락스 크루아상 ▲대저 토마토 팍시, 흑임자 페스토, 캐비아 ▲피쉬 콘소메와 애호박을 곁들인 옥돔구이 ▲달래 페스토를 곁들인 전복구이와 해산물 라비올리 ▲최상급 1++한우 숯불구이와 페스타 미트파이 ▲쌀 아이스크림과 허브 머랭, 흑후추 크럼블, 월계수 오일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가 총괄하는 레스토랑으로, 수준 높은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푸드를 선보인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는 강민구 셰프의 철학에 따라 당일 수급되는 가장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 등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호텔 내 단독 건물 페스타동에 위치해 있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정원이 창 밖으로 펼쳐지며 숲 속에 위치한 빌라 같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은 5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단 5월 5일 런치는 어린이날 스페셜로 별도 운영 예정이다. 런치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런치 기준 1인 9만 8천원이며 디너는 1인 19만원이다

사진=반얀트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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