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패션브랜드 찰스앤키스가 올봄부터 제품 전반에 적용될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엠블럼 및 모노그램이 담긴 '리니셜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찰스앤키스
사진=찰스앤키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친근한 디자인을 통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는 찰스앤키스의 가치를 구현한다. 또한 이는 아시아 기반의 브랜드로서 지역 전체를 포용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의 DNA를 담았다.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로고와 엠블럼, 모노그램은 찰스앤키스의 존재감을 더욱 드러내며 향후 브랜드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 하는 찰스앤키스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신규 제품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신발 상자부터 쇼핑백까지 모든 포장재는 재활용 사탕수수 펄프 등을 소재로 제작된다. 이 지속 가능한 패키지는 브랜드의 오랜 트레이드마크인 내추럴 그레이 컬러로 찰스앤키스 메인 컬렉션 라인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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