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을 맞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봄의 설렘을 만끽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화려한 봄 축제를 제안한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싱그럽게 피어난 아차산 봄의 정취를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길 바라면서 휴식과 함께 와인 페어 및 미니 음악회 등을 곁들인 다채로운 패키지를 구성한 ‘스프링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스프링 페스티벌'은 서울 대표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워커힐에 방문 및 투숙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봄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워커힐에서는 호텔 안팎으로 이어진 워커힐 산책로 주변으로 아름드리 벚나무가 자리해 아름답게 만개한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산책로부터 아차산 생태공원까지 1.5km 가량 이어진 워커힐로는 서울시가 ‘아름다운 서울 벚꽃 길’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또한 탁 트인 한강과 함께 아차산 주변을 화려하게 감싼 벚꽃은 호텔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포토스팟으로도 정평이 나 있어 워커힐은 이 매력을 십분 활용해 다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도 워커힐을 찾는 이들이 봄의 설렘과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도록 ‘스프링 와인 페어- 구름 위의 산책’과 ‘미니 음악회 - 스프링 이즈 히어’를 패키지로 다양하게 구성해 해당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3월 마지막 주와 4월 첫째주 토, 일요일(3/30~31, 4/6~7)에는 워커힐 피자힐 삼거리에서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을 진행한다. 혼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부터 격조 높은 자리에 어울리는 프리미엄급 와인 등 세계 각국의 와인을 시음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를 할 수 있다.

리델 글라스, 와인 칠링백을 비롯해 봄의 낭만을 더해줄 라이브 공연 관람, 각종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이용권(2매), 경품 응모권 등의 풍성한 혜택이 주어지며 어린이 고객에게는 귀여운 캐릭터 솜사탕이 제공된다.

3월 30일과 4월 6일에는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미니 음악회 - 스프링 이즈 히어’가 진행된다. 선우정아, 첼로소년, 이선경 트리오, 노윤섭 테너 등의 다양한 뮤지션들이 출연해 감미로운 음악과 봄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스프링 와인 피크닉 세트(22만원, 2인)’ 구매 시 입장이 가능하며, 와인 페어 이용 혜택과 더불어 피자힐의 반반피자(S), 과일치즈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피자힐 시그니처 세트(테이크 아웃)가 함께 제공된다. 관람객들은 공연 당일 오후 4~8시 포레스트 파크에서 자유롭게 피크닉과 공연(17시~18시30분)을 즐길 수 있다.

벚꽃 구경과 함께 봄의 축제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글라스 하우스에서 호텔별로 총 6개에 달하는 객실 패키지를 준비했다. 와인 페어를 즐기는 ‘스프링 페스티벌Ⅰ 패키지’(22만원부터)와 와인 페어 및 미니 음악회까지 포함된 ‘Ⅱ 패키지(39만원부터)’로 구성한 패키지의 금액은 객실, 요일별로 상이하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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