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연인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로맨틱한 기프트를 제안한다.

성큼 다가온 봄에 어울리는 선물을 보고 있다면 산뜻한 컬러의 스몰 베일 백을 추천한다. 캐시미어 베일 특유의 형태와 이름에서 영감을 받은 베일 스몰 백은 더블 핸들, 내부 토글과 측면에 매끄럽게 연결된 코튼 패브릭 스트랩을 갖추어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경쾌한 느낌의 칸돌리아 마블과 차분한 느낌의 더스트 스톤 색상으로 로맨틱한 선물을 준비해 보자.

봄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돼줄 액세서리를 선물하고 싶다면 로로피아나의 데님 버킷 햇과 마이 베이스볼 캡을 눈여겨보자. 심플함과 우아함이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데님 버킷 햇은 부드러운 감촉이 돋보이는 로로피아나만의 특별한 데님 소재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만약 연인이 일상 속에서 매력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마이 베이스볼 캡을 추천한다. 디자인과 소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볼캡은 데님 소재에 부드러운 가죽 트리밍이 더해져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취향을 타지 않는 로로피아나의 슈즈도 고려해 볼 만하다. 도트솔은 부드러운 사슴 가죽 소재 드라이빙 모카신으로 LP 로고 고무 패드가 있는 고무 밑창과 접을 수 있는 사보 스타일의 힐이 큰 특징으로 여기에 태슬 장식을 더해 우아함까지 느껴지는 아이템이다.

데일리 룩이나 특별한 장소 등 어디서나 다채롭게 활용 가능한 레베카 발레 플랫은 둥근 테이퍼드 토 디자인으로 매끈한 촉감과 독특한 세미 글로스 마감 기법이 돋보이는 카프스킨 소재로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더해져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준다.

사진=로로피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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