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향해 탈북을 하려는 사람들의 탈출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탈북 인권 다큐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가 14일 극장에 이어 안방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는 북한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 여정과 이들을 돕는 김성은 목사의 헌신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을 비롯해 제39회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우드스톡영화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 해외에서 많은 찬사를 받았다.

전 세계가 분노하고 극찬한 탈북 인권 다큐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는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KCTV제주방송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VOD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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