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막내딸’ 아일릿이 Acne Studio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SS24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아일릿은 지난달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cne Studios의 FW24 런웨이쇼에 참석해 강렬한 존재감을 빛냈다.
Acne Studio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니 요한슨은 “한국의 대중문화가 전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는 지금,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딛는 아일릿과 함께 캠페인을 준비할 수 있어 그들과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수 있어 너무 기쁜 마음”이라며 “독보적인 분위기의 아일릿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음악 팬들과 만나게 되는 것이 기대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런던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Léopold Duchemin 이 스타일링을 맡아 SS24 런웨이 룩의 주요 아이템들과 함께 아이코닉한 데님을 매치하여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고, 포토그래퍼 Charlotte Wales 가 자아내는 파스텔 톤의 아련한 이미지에 신비하게 반짝이는 아일릿의 모습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