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숲이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강아지숲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국내의 대표 반려문화 복합공간이다. 오는 23~24일 강아지숲을 방문하는 모든 반려견은 무료로 입장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강아지숲
사진=강아지숲

이 기간 애견용품 브랜드 ‘아르르’와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들도 만나볼 수 있다. 국제 강아지의 날, 강아지숲에 입장하는 강아지 60두에 한해 액티브 아웃도어 매트를 증정한다. 매표소에서 선착순 지급하며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강아지숲 내 조성된 후각 자극을 도와주는 노즈워크 챌린지를 완수할 경우에는 더욱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든 스탬프를 찾아 ‘강아지 카페, 겨울’에서 인증하면 기존에 주어졌던 카페 음료 10% 할인(제조 음료에 한함)에 더해 아르르 간식 제품과 1만원 쿠폰이 제공된다. 선착순 100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상품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유기견 보호소의 강아지들이 강아지숲에 특화된 체험과 놀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초청 이벤트가 올해도 진행된다. 강아지숲 임직원들의 봉사 및 기부로 인연을 맺어온 유기견 보호소 ‘티구니 하우스’에서 보호받고 있는 강아지 10마리가 강아지숲을 방문,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즐거운 봄나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강아지들은 자연의 싱그러운 냄새를 맡으며 잔디 운동장을 마음껏 달리는 오프리시 놀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봄 산책로 탐험과 강아지숲의 강아지용 시그니처 음료인 아지라떼를 시식해 보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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