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이동진의 언택트톡’ 19번째 작품으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를 선정하고 오는 23일 상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영화 종영 후 사전 녹화된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깊이 있는 해설이 약 79분간 이어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본편의 러닝타임은 106분이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는 “이런 기획과 설정으로 이처럼 놀라운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하마구치 류스케의 신공.”라는 한줄평으로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를 소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동진의 언택트톡> 관람 고객 전원에게는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정판 엽서를 증정한다. CGV강변, 강남,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영등포, 오리, 광주상무, 대구아카데미, 대전, 서면, 청주율량, 천안, 춘천 등 전국 17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