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Anatomy of a Fall)가 한국 시간으로 지난 월요일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가운데, 수상을 기념하여 CGV ‘이동진의 언택트톡’ 앵콜 상영과 오리지널 각본집 회차 증정 이벤트를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락의 해부’ 오리지널 각본집 회차 증정 이벤트는 3월 15일(금)부터 3월 17일(일)까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에서 진행하며, 각본집 증정 상영을 관람한 관객들에게 전원 오리지널 각본집을 증정한다.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인 만큼, 오리지널 각본집 증정 상영은 예매가 열리자마자 전석 매진되어 그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10만 돌파를 향해 가고 있는 ‘추락의 해부’는 남편의 추락사로 한순간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명 작가 ‘산드라’를 중심으로 밝혀질 사건의 전말에 관객을 초대하는 영화이다.

제96회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며 10만 돌파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 ‘추락의 해부’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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