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준영이 명품 수트핏이 돋보이는 침대 화보로 여심을 유혹했다. 

서준영은 지난해에 이어 침대 브랜드 모델로 재계약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클래식한 분위기의 수트를 입고 부드러운 눈빛과 함께 침대에 기대어 앉아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또 다른 컷에서는 트레이닝복으로 스타일리시한 워너비 남친룩을 완성하며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서준영은 2005년 MBC 드라마 ‘슬픈연가’로 데뷔 후 ‘반올림3’, ‘쩐의 전쟁’, ‘뿌리깊은 나무’, ‘슈퍼대디 열’, ‘육룡이 나르샤’, ‘또! 오해영’, ‘금이야 옥이야’ 영화 ‘파수꾼’, ‘권법형사: 차이나타운’, ‘실종2’, ‘동백’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는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의 싱글대디 금강산 역으로 일일 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 올해는 배우 엄현경과 함께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호흡할 예정으로 수상에, 캐스팅, 그리고 모델 계약까지 겹경사를 맞이했다.

지난 10일 일본 단독 팬미팅까지 마치며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서준영이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사진= 까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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