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부산이 봄을 맞아 프리미엄 비건 뷰티브랜드 탈리다쿰과 함께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깨워 웰니스 여행을 선사할 봄 패키지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눈부신 해운대의 바다와 감각적인 도심이 한눈에 펼쳐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탈리다쿰의 스킨케어 세트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탈리다쿰은 항산화와 해열, 진정에 효과적인 한국 토종 흰 민들레를 핵심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피부와 마음에 건강한 힘과 활력을 선사한다.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환절기 피부 속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할 비건 고보습 페이스 크림 & 멀티 밤으로 구성의 ‘HM+Barrier 스킨케어 듀오’를 기프트로 증정한다. 본 패키지 가격은 24만원부터다.

이와 함께 로비층에 위치한 라운지앤바에서는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안 브런치 세트 메뉴’로 더욱 특별한 부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코리안 브런치 세트 메뉴는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사용해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을 정갈한 한상 차림으로 구성해 겨우내 잠들어 있던 입맛을 깨워준다.

메뉴로는 특유의 향과 맛으로 미역 중 최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장 미역과 고등어 구이로 부산의 풍미를 담은 ‘기장 미역국 정식’, 큼지막한 생대구로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의 부산식 대구 지리탕에 소불고기, 전복 구이, 계절 별찬 등으로 구성된 ‘대구 지리탕’, 제주 은갈치 구이, 전복밥, 전복 구이, 계절 별찬 등으로 담백한 맛의 ‘연화리 해녀 밥상’이 준비됐다.

가격은 기장 미역국 정식이 3만8천원, 대구 지리탕이 4만5천원, 연화리 해녀 밥상이 5만5천원이다.  

사진=그랜드 조선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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