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이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친환경 경영의 모범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사진=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환경부로부터 저탄소 인증을 받은 무라벨 이자 자연분해 되는 생수를 제공하고, 객실 내 대용량 디스펜서를 설치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2박 이상 투숙 고객들이 침대 시트와 커버 교체에 대한 의사를 표시하는 '그린카드' 제도를 운영, 소중한 자원인 섬유를 절약하고 환경 부담을 줄이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지속가능한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자원 재활용법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유상 제공되는 객실 어메니티인 칫솔과 면도기는 볏집과 옥수수대로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올데이 레스토랑 'AC 키친'에서 제공하는 투고 컵, 홀더, 빨대 등은 모두 옥수수나 사탕수수 같은 자연물에서 얻어지는 PLA(폴리 젖산)로 생분해되는 친환경 식물성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호텔 내 가구에는 동물가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부 인조가죽이나 패브릭을 이용한 비건 가구로 채웠다. 

조명 및 객실 내 LED 사용에 있어서도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하고 있다. 절전형 LED와 모션 센서를 통한 객실 내 조명 관리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주차장 내 자동센서 LED 사용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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