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공식 호텔로 선정돼 국제적인 미식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서울신라호텔
사진=서울신라호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2013년부터 아시아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해온 시상식으로, 서울에서 시상식이 진행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해외 유명 셰프들이 서울에 모여 3월 24~26일 다양한 미식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파트너 호텔로 함께하며 해외 유명 셰프들이 모여 최고급 요리와 식재료를 선보이는 '셰프의 만찬’ 행사를 진행한다. 이 가운데 서울신라호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 라연과 콘티넨탈이 품격있는 K-푸드의 정수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의 ‘라연’과 ‘콘티넨탈’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식·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지난해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한식과 양식 정통 파인 다이닝의 만남인 포핸즈 갈라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도 두 레스토랑은 한식과 양식의 장점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메뉴들로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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