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따스한 봄을 맞아 '스프링 블리스 피크닉' 패키지를 출시했다.

낮에는 봄꽃이 흐드러진 한강공원에서 감성 피크닉을 즐기고, 밤에는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 특히 자연친화 패브릭 브랜드 오리고와 협업, 컬러풀한 피크닉 매트부터 비치백, 캠핑체어까지 한강 나들이에 심미성과 감각적인 무드를 더해 줄 다채로운 피크닉 기어를 선보인다.   

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먼저 패키지 이용 시 비비드한 색상이 돋보이는 수제 패브릭의 도톰한 두께감과 방수 처리로 야외에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리고 피쉬 피크닉 매트와 천연 소재의 ▲오리고 PVC 비치백이 각 1개 증정돼 포근한 피크닉 감성을 기분 좋게 채워준다. 

이외 호텔 프론트 데스크로 문의 시 한강 피크닉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고 캠핑 체어도 대여 가능하다.

봄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피크닉 푸드도 프리미엄 고메로 준비됐다. 고급스러운 트러플의 풍미가 입안 가득 느껴지는 ▲아로마 트러플 앤 코 블랙 썸머 포테이토 칩 (100g)은 물론, 이와 잘 어울리는 ▲JW 와인 1병(750ml)이 봄날의 식도락 피크닉을 더욱 품격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봄 햇살을 완벽하게 만끽한 후 저녁에 호텔로 돌아오면 온천수로 가득 채운 테라피 풀과 유아 풀이 포함된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 실내 수영장과 체련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야외 활동의 피로를 풀고 호텔 내에서도 완벽한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부터 그리핀 스위트까지 모두 투숙 가능하며 오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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