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이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3월 22~31일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과 타임빌라스에서는 행사 기간 매 주말(3/23,24,30,31) ‘코코스퀘어’ 매장에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또한 반려인에게는 샴페인, 반려동물에게는 ‘멍페리뇽’을 제공하는 시음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주점에서는 반려동물의 용품을 모아 놓은 펫 플리마켓 ‘춘토피아 마켓’을 운영하고 광명점에서는 반려동물 대표 브랜드인 ‘미밍코’ 브랜드 데이 행사를 진행해 신상품을 1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20~24일 강아지 사진을 업로드하면 ‘견상’을 봐주는 ‘#견상봐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아지 사진마다 맞춤형 견상 코멘트를 달아주는 이색 이벤트로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Pet 초상화 드로잉 작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아울렛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아울렛은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 인구에 발맞춰 2018년부터 업계 최대, 최초, 최다 규모의 반려 동물 시설을 조성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롯데아울렛의 펫파크 시설을 모두 합하면 초등학교 운동장 2개 규모의 공간(약 6,000㎡)이 될 정도로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은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공간(펫그라운드)을 조성했으며 현재는 파주점과 타임빌라스까지 총 세 점포로 확장해 운영 중이다. 

더불어 반려동물을 태울 수 있는 펫모차 대여 서비스도 19개 지점에서 운영해 업계 최다로 선보이는 등 반려동물을 고객의 가족처럼 생각하고 펫프렌들리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사진=롯데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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