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까르띠에와 메종의 앰버서더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한 새로운 디지털 싱글 'FRI(END)S'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사진=더블유 코리아

뷔는 새 싱글 출시에 맞춰 다시 한번 까르띠에와 함께 패션 뮤즈 이미지에 걸맞은 비주얼과 아우라를 선보였다.

까르띠에 메종 청담 ‘라 레지당스'에서 촬영된 라이브 퍼포먼스는 뷔의 클로즈업으로 시작된다. 깔끔하고 세련된 깊은 브라운과 버건디 톤의 착장에 까르띠에의 팬더 드 까르띠에, LOVE,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으로 스타일링하며 뛰어난 비주얼을 뽐낸다.

뷔는 부드러우면서도 자유자재로 여러 음역대를 넘나드는 보컬로 공간을 가득 채워졌다. 무대에 온전히 집중한 뷔는 멜로디가 고조됨에 따라 미묘한 표정 변화를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재능을 드러내며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한편 지난 15일 공개한 'FRI(END)S'는 팝 솔 R&B 장르의 봄날의 솔직하고 달콤한 고백송으로,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지만 이제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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