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국내 프로골프 대표 유망주 김나영 프로(메디힐)와 박혜준 프로(한화큐셀)를 에어서울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2003년생인 김나영, 박혜준 프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다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국내 대표 골퍼 유망주다.

2022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박혜준 프로는 지난해 10월 KLPGA 아트핀 드림투어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나영 프로는 올해 정규투어에 첫 데뷔하는 루키로 2021년 점프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에어서울은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한국 여자프로골프 대표 유망주로 빠르게 발돋움하고 있는 두 선수의 모습이 2016년 출범 후 9년만에 한국 대표 LCC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에어서울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에 부합한다고 판단, 1년간 함께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에어서울의 민트색 CI를 유니폼 한쪽에 새기고 1년간 경기에 출전하게 되며 에어서울은 두 선수에게 에어서울이 운항하고 있는 전노선 항공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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