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한 그래픽 아트워크와 차별화된 콘셉트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나이스고스트클럽이 24여름 컬렉션을 발매했다.

컬렉션은 '이매지너리 프렌드' 테마를 중심으로 소녀와 상상 속 친구인 블루보이의 이야기로 시작하며 현실과 상상 속 세계를 교차시켜 행복과 슬픔, 상상과 현실의 대비를 다뤘다.

감성적인 디자인에 귀여운 그래픽을 활용한 제품들로 구성하여 특별한 경험을 전달 할 예정이다.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4차에 걸쳐 발매 예정인 여름 컬렉션은 작년 시즌 1만6천장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토네이도 로고 티, 크라잉 스마일 비롯 브랜드만의 무드로 재해석해 트렌디한 뉴 그래픽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 티셔츠보다 더 여유로운 사이즈로 다른 브랜드에서 만나보기 힘든 나이스고스트클럽만의 시그니처 핏인 빅 빅 티셔츠의 라인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 다양한 반팔 티셔츠와 니트 하프티, 써머 버킷햇, 레이어드 스커트 팬츠, 드로스토링 백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여름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29cm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발매 기념 10%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나이스고스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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