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의 야외가든에서 고즈넉한 흥인지문과 4월에 만개하는 연산홍을 배경으로 ‘와인 앤 버스커’를 4월 19~21일 진행한다.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엄선한 10여개의 와인 수입사들과 함께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100여 종의 세계 유수의 와인들을 여유롭게 시음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특히 각 와인 수입사들이 추천하는 프리미엄 와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버스킹 라인업으로는 감미로운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이 매력적인 아카펠라 그룹 ‘스윗소로우’를 비롯해 호소력 짙은 색소폰 선율의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 정통 뉴올리언스 재즈밴드 ‘집사’가 전면에 나선다.

이외 헤나 밴드, 그리티 키티, 슈퍼조이 클럽, 김명기&와이준, 리오밴드, 루아 등 R&B, 발라드, 팝, 재즈, 어쿠스틱 등 장르와 콘셉트를 넘나들며 감성을 자극하는 9팀 버스커들의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와인 페어링 메뉴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그릴에 구운 미국산 프라임 소고기 치마살 스테이크, 소고기 칠리 프라이즈 & 존슨빌 소시지, 프라이드 깔라마리, 소고기 굴라시, 돼지고기 갈매기살 슬라이더, 베이컨&볶음 김치 판제로티, 트러플 프라이즈, 샤퀴테리 치즈 박스까지 8가지 메뉴와 바닐라 아이스크림&크루아상 디저트 메뉴까지 다채롭게 준비돼 와인과의 완벽한 매칭을 제안한다.

사진=스위소로우 컴퍼니
사진=스위소로우 컴퍼니

첫 날인 금요일은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 30분, 토·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이며 토요일은 오후 9시30분까지, 마지막 날인 일요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입장 티켓 가격은 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1인 기준, 와인 무제한 테이스팅과 버스킹 공연 관람이 포함되며 페어링 푸드는 별도 구매 가능하다.

음식과 함께 페어링 세트로 이용을 원하면 야외 또는 더 라운지의 실내 테이블석 상품을 추천한다. 테이블석에는 인원 기준 페어링 플래터가 포함되며 테이블석 가격은 1인 2시간 이용 기준 9만원으로 실내 테이블은 최소 2인 기준, 야외 테이블은 최소 4인에서 최대 8인까지 예약 가능하다.

또한 얼리버드 이벤트로 네이버 예약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3월 31일까지 사전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네이버 검색창에서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라운지’를 입력하면 예약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 야외 포토존 및 행사 당일 SNS 이벤트 등 풍성한 구성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