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백&트렁크 브랜드 모이나가 1849년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브랜드 핸드메이드 전통을 담아 ‘캔버스 M’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모이나
사진=모이나

컬렉션은 메종 모이나의 유서깊은 헤리티지와 '캔버스 1920' 탄생에 경의를 표하며 아이코닉한 가방 '캔버스 1920' 소재를 재해석한다. 1920년대 앙리 라팽이 창조한 모노그램을 새롭게 표현한 것으로, 전통적인 유산과 현대적인 혁신의 조화를 보여준다.

장인정신에 대한 헌신이 담겨 있는 이번 컬렉션 제작에는 독점적인 직조 기술부터 색상의 깊이를 향상시키고 입체적인 효과를 만들어주는 마지막 코팅 과정에 이르기까지 총 10단계가 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또한 늘어남에 잘 견디는 직물인 면-린넨 혼방 소재로 세심하게 제작되어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러우며 뛰어난 내구성을 보여준다.

컬렉션은 3가지 사이즈의 토트백 PM, MM, GM과 48H, 미니 48H, 베사체백, 카메라 백, 파우치 노마드, 버킷 백 그리고 리틀 수트케이스, 휠과 같은 하드케이스 버전도 출시되었다. 이외 여권 및 카드 홀더와 주소 택 등 다양한 종류의 가죽 제품이 컬렉션에 포함돼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전세계 모든 부티크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총 2곳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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