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일본 다카마쓰 노선에서 ‘뭉쳐야 싸다 시즌2 : 함께하는 여행지 다카마쓰’ 를 시작했다.

‘뭉쳐야 싸다' 프로모션은 여러 명이 함께 왕복항공권을 구매할수록 할인율이 커지는 이벤트로, 세 명이 함께 예매할 경우 10%, 네 명은 15%, 다섯 명 이상은 20%까지 항공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

에어서울은 지난해 9월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노선에서 ‘뭉쳐야 싸다’ 이벤트를 최초 진행해 가족단위 여행객 수요를 성공적으로 공략한 바 있다. 최대 할인율인 20%가 적용될 경우 최저가는 1인당 편도총액 기준 81,600원부터다.

다카마쓰는 리쓰린 공원이나 쇼도시마, 나오시마 섬 등 여유로운 스팟에서 만개한 봄꽃여행을 즐기기 좋은 소도시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26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