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럭셔리 패션 브랜드 랄프 로렌 퍼플 라벨과 함께 에스콰이어4 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바쁜 행보를 펼칠 예정인 김우빈.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 이루어질지’에 대해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 역할을 맡았는데, 이 지니를 램프에서 꺼내 주는 사람이 가영(배수지)이다.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tvN의 리얼 농사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 는 “예능에서 보여드린 모습들이 제 인생 최고의 하이텐션이다. 그 모습들이 실제의 김우빈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뷔 이후부터 다양한 장르에서 주연급 배우로 활약한 김우빈이 예능 출연을 마음먹게 된 계기는 팬들에게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다. 그는 “그간 저는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는 것만이 배우인 제가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이라 여겼는데, 이번에는 예능을 새로 시작했고, 그 좀 전에는 SNS를 처음으로 시작했다. 이렇게 점점 소통의 창구를 넓혀나갈 생각”이라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우빈이 랄프 로렌 퍼플 라벨과 함께 커버를 장식한 ‘에스콰이어’ 2024년 4월호는 2024년 3월 21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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