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현상에 일본 여행에 대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에 TV홈쇼핑 업계에서도 소비자 공략을 위해 여행 상품을 다채롭게 내놓고 있다. SK스토아는 하나투어와 함께 최근 인기 여행지로 자리잡은 일본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SK스토아
사진=SK스토아

오는 22일 오후 10시 41분과 24일 오후 7시 41분 등 2회에 걸쳐 진행하는 방송을 통해 ‘하나투어 오키나와 3박 4일 상품’을 제안한다.

숙박, 투어, 식사 등 모든 영역에서 프리미엄 조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항공권은 대한항공 왕복 직항 항공권으로 구성됐고 숙박 역시 온천 이용권이 포함된 4성급 호텔이 포함됐다. ‘츄라유 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에서 1박 후 ‘램브란트 스타일 나하’로 이동해 2박을 진행하는 일정이다.

여행 일정 역시 알차게 구성됐다. 오키나와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돌아보는 일정으로 우미카지 테라스, 슈리성, 아메리칸 빌리지, 만좌모, 글라스보트 탑승, 코우리지마 대교, 츄라우미 수족관, 나하 국제거리, 평화기념공원, 오키나와월드, 치넨미사키 공원, 세이화우타키 등 12개 핵심 관광지가 모두 포함된다.

여행 기간은 오는 4월부터 7월 중 언제든 출발 가능하고, 가격은 출발 요일에 따라 79만9000원부터 119만9000원까지 상이하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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