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배우 문가영과 돌체앤가바나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2024 F/W 돌체앤가바나 쇼 참석을 위해 밀라노를 찾은 문가영과 함께한 것으로 밀라노의 한적한 길거리를 배경으로 했다.

화보의 제목은 ‘Pure Desire’. 예쁜 얼굴과 상냥한 말투, 관능적인 표정까지, 그야말로 팔색조 매력을 지닌 문가영.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과 그와 반대되는 도발적인 애티튜드로 문가영이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모델 뺨치는 프로포션과 애티튜드로, 쉽게 소화하기 힘든 화려한 플라워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며 모든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문가영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 '파타'를 출간하며 작가로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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