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걷기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해줄 고기능성 프리미엄 워킹화 2종을 출시했다.

사진=프로-스펙스
사진=프로-스펙스

먼저 ‘팬텀소닉 BX’는 힐(뒤꿈치)과 바닥의 접지각을 30도로 설계 및 앞코 토스프링 부분을 살짝 들리게 디자인했다. 이를 통해 편하고 자연스러운 보행을 도와 장시간 걸을 때도 넓은 보폭과 빠른 보행을 유도, 운동의 능률을 높여준다.

미드솔(중창)에는 카본 플레이트를 내장해 걸을 때 앞으로 내딛는 추진력을 더해주고 일반 미드솔 대비 무게를 25% 줄인 슈퍼라이트 소재로 경량성까지 탁월하다. 여기에 워킹화 전문 인솔(안창)인 ‘임팩트 존’을 적용해 뛰어난 충격 흡수력과 아치 지지력을 느낄 수 있다.

색상은 여성용인 코랄과 남성용 네이비, 남녀공용 화이트, 블랙이 있으며 가격은 199,000원이다.

스테디셀러 시리즈인 ‘블레이드 BX’도 한층 업그레이드해 2024년 새롭게 선보였다. 워터쉴드 기능을 탑재해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추고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발가락을 보호하는 토캡 패턴을 추가해 다이내믹한 워킹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색상 배색을 다양화해 봄 코디에 매치하기도 좋다.

특히 ‘블레이드 BX’ 시리즈의 독보적인 기능적 요소인 발의 좌우 흔들림을 제어해주는 측면 ‘G-FRAME’(지 프레임)과 힐 부위 ‘S-BLADE’(에스 블레이드) 설계로 걸을 때 바른 자세를 유도해 보행 안정성 유지 기능을 갖췄다. 또, 소프트 미드솔을 적용해 신체 충격량을 완화하고 부상 위험도 감소에 도움을 준다.

색상은 여성용인 화이트와 버건디, 남성용인 네이비 색상과 남녀공용인 라이트 그레이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9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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