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퍼포먼스 자동차 브랜드 로터스의 차세대 신모델을 경기 수원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21~27일 스타필드 수원에서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했던 쓱데이에 이은 두 번째 스타필드 전시다.

팝업 오픈을 통해 순수전기 하이퍼 SUV 엘레트라와 자사의 마지막 내연기관 미드십 스포츠카로 평가받는 에미라 등 신차 2종을 선보이고, 경기 남부지역의 새로운 고객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 참여 시 로터스 토미카, 카페 노티드 바우처, 그립톡 및 스티커/로고 풍선 세트 등 다채로운 경품 증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엘레트라'는 브랜드의 전동화 전환을 이끌고 있는 차세대 주역이다. 이번 행사에 전시되는 '엘레트라 S'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을 얹고 최고출력 612마력, 최대토크 92.44kg·m를 뿜는다. 

과감하고 담대한 디자인으로 벼려진 길이 5.1m대 당당한 체격을 갖춘 SUV의 속에 럭셔리 브랜드다운 구성을 담아내 최상급 가죽 소재와 정교한 금속 장식들은 물론 최첨단 오디오 시스템 및 운영 시스템이 브랜드의 새로운 정체성을 뽐낸다.

'에미라'는 최상의 핸들링을 갖춘 2도어 경량 스포츠카로, 이번 전시에는 V6 3.5L 가솔린 슈퍼차저 엔진과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미드십 후륜구동(MR) 구성과 로터스의 모터스포츠 DNA를 통해 드라이빙의 재미를 추구한 차세대 고성능 스포츠카인 해당 모델은 최근 올해 배정된 물량이 완판되며 로터스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로터스자동차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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