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가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봄 데일리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데일리스트는 ‘패션의 성지’로 불리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패션피플들의 스트릿 패션을 통해 ‘모던’ ‘시크&체크’ ‘쿨 포인트’ 등 3가지 콘셉트의 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따뜻한 봄부터 이른 여름까지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들로 구성된 신제품을 패션피플과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로 보여줬다.

먼저 이번 시즌 데일리스트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화이트 린넨 블라우스를 블랙 색상의 스커트, 부츠와 매치해 블랙&화이트가 돋보이는 ‘모던룩’을 연출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린넨 블라우스는 화이트와 핑크 2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화사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올블랙 착장에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린넨 자켓으로 매력을 더한 ‘시크&체크’ 스타일은 출근, 나들이 등 어디에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또 고급스러운 자수와 블루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테일러드 자켓을 착용한 ‘쿨 포인트룩’도 올봄 세련된 데일리룩으로 제격이다. 

이외 트위드 자켓, 트렌치, 후드 점퍼, 데님 등 봄철 필수템을 활용해 트렌디한 봄 스타일을 제안했다.

한편 데일리스트는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패션피플들이 착용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데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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