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스트리트 패션브랜드 편집샵 발란사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한세엠케이
사진=한세엠케이

협업을 통해 기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는 유지하며 감각적인 스트리트 감성을 가미한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의 상징인 스윙맨 로고에 발란사만의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그래픽을 적용해 두 브랜드의 감성을 조화롭게 풀어냈다.

컬렉션은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컨셉으로,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 없이 편안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남녀 공용으로 착용 가능한 스웻셔츠, 폴로셔츠, 라운드 티셔츠 등 상의 제품과 모자, 가방, 파우치 등 포인트 스타일링을 돕는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특히 기존 고객은 물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영골퍼’를 타깃으로, 골프장과 일상에서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새롭게 제안하고자 했다.

협업 컬렉션은 네이버 크림을 통해 오는 29일 공개되며 오프라인에서는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더 그레이트 스타트 하우스’ 플래그십 스토어와 롯데백화점 대전점, 모다아울렛 대전점 등 주요 매장 7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