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4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와 미국육류수출협회가 함께 신선함과 창의성이 강조된 마켓테리안 콘셉트 기반의 육류 페어링 특화 다이닝 '미트-테리안'을 22일부터 선보인다.

 US 비프와 포크의 다양한 특수 부위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레드, 화이트 및 스파클링 와인 등 무제한 주류 이용 혜택이 함께 제공돼 완벽한 페어링의 다이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본격적인 식사를 즐기기 전 식욕을 돋워줄 웰컴 드링크와 식전 빵, 데일리 수프 그리고 라팔레트 파리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드라이아이스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는 해산물 플래터가 테이블별 서브돼 보다 여유롭게 미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셰프의 독창적인 레시피로 선보이는 '미트-테리안' 대표 메뉴로는 간장 베이스의 드레싱이 어우러진 아시안 스타일의 ▲안창살 스테이크 샐러드, ▲차돌박이 샐러드, 특제 소스를 가미해 감칠맛을 더한 ▲우대 갈비, ▲부채살 스테이크, ▲돼지 뽈살 스튜, 고기 본연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안심구이가 있다.

또한 ▲등심 채끝 구이, ▲살치살 구이, ▲토시살 구이, ▲토마호크, ▲갈비살 구이, 담백하고 포근한 편백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찜기에 쪄낸 ▲편백나무 수육 보쌈, ▲소고기 수육, ▲등갈비찜, 진한 육수의 깊은 맛이 일품인 ▲제주 고기 국수 등 육류 요리가 핫 디시 섹션 가득 풍성하게 준비된다.

육류 요리 외에 시크 유러피안, 동남아식, 일식, 중식이 강화된 아시안 메뉴 등 다채로운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풍성한 다이닝의 맛과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주중 디너, 주말(금-일) 및 공휴일 런치 또는 디너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1만5천원(10% 부가세 포함)이다. 

사진=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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