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따스한 봄 햇살 아래 여유로운 티 타임을 만끽할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 ‘스프링 에디션’을 4월 1일부터 선보인다.

프로모션은 설레는 봄을 맞아 완연한 봄 기운을 느끼며 여유로운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메뉴로는 글레이즈드 블루베리 스콘, 초콜릿 케이크, 밀크 푸딩, 프로마주 블랑, 리치 패션프투르 케이크 등 디저트와 식사 대용으로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새우와 가리비 아란치니, 터키와 스카모르차 파니니가 세이버리 메뉴가 준비된다. 음료는 커피 또는 차 한 잔 중 선택 가능하다.

한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층고가 높고 벽면이 화강암으로 장식돼 클래식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더불어 통 유리창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 너머 펼쳐지는 남산의 봄 풍경은 여유로운 오후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준다. 티 타임을 즐긴 후에는 호텔부터 이어지는 남산 둘레길을 따라 벚꽃 핀 산책로를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 ‘스프링 에디션’은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중에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3~5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2인 기준 9만9천원이다.

사진=반얀트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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