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28일부터 4월 14일까지 노보텔 2층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푸드 익스체인지의 마스터 셰프’ 시즌4를 진행, 동남아 지역의 특색을 담은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서울드래곤시티
사진=서울드래곤시티

푸드 익스체인지의 마스터 셰프는 식음 업장 간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뷔페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시즌4에서는 필리핀 출신 로젠도 벨트란 셰프가 투입돼 동남아 각국의 이색적인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핫푸드 ▲콜드 푸드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동남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핫푸드 섹션에는 양념 땅콩과 달콤한 간장 소스를 곁들인 양고기 꼬치구이와 태국 전통 레드 커리 등 총 4종의 요리가 준비된다. 콜드 푸드 섹션에는 채소와 망고에 태국 전통 드레싱을 곁들여 상큼함을 더한 망고 샐러드를 비롯해 3종의 요리가 제공된다.

즉석에서 요리해 제공하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필리핀의 허브와 향신료를 섞은 양념에 돼지고기를 재운 뒤 직화로 구운 ‘애저구이(아기돼지 구이)’를 맛볼 수 있다. 말레이시아 전통 쌀국수 ‘락사’, 필리핀 전통 보양식 ‘삼겹살 롤라드’도 함께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푸드 익스체인지 평소 가격과 동일하게 성인 평일 점심 기준 11만5천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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