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봄철 신학기∙이사 시즌을 맞아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침대 프레임 ‘클래식 루시’를 출시했다.

사진=소노시즌
사진=소노시즌

신제품은 1인가구 및 초∙중∙고∙대학생을 겨냥해 콤팩트한 슈퍼싱글 사이즈로만 제작됐다. 호텔 프리미엄 베딩 시스템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 설계와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좁은 공간에 최적화된 실용적 기능이 강점이다. 헤드보드 옆에 책을 꽂을 수 있는 4칸의 깊이감 있는 선반을 추가하고 헤드 부분에는 핸드폰이나 패드 등 간단한 소지품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을 적용했다. 

또 헤드보드 윗부분에는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USB 포트와 C타입 포트를, 침대 하단에는 여유 있는 수납이 가능한 총 6개의 서랍을 추가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친환경 E0 등급 목재를 활용한 점도 돋보인다. 새 가구 증후군의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의 방출량이 자연에 가까운 자재로 만들어져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내추럴 애쉬 컬러로 선보였다. 현재 전국 소노시즌 직영점과 백화점 매장 등에서 사전 판매 중이며 4월 중에는 소노시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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