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벚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식음 및 객실 프로모션을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
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로비 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 앤 바’의 ‘블루밍 체리 블라섬 애프터눈 티’는 봄의 향기를 담은 벚꽃 스콘과 클로티드 크림을 비롯해 관자 모나카, 비프라구 샌드위치, 게살 미니콘, 랍스터 고로케, 벚꽃 오페라, 마카롱, 벚꽃 파운드 등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세이보리 메뉴와 벚꽃 테마 스위트 디저트로 총 15종의 메뉴로 구성됐다.

커피, 티 또는 시즌음료인 ‘체리블라섬 마가리타’, ‘스프링 블라섬 에이드’, ‘오로라 아이스’, ‘그린 애플 에이드’ 4종 중 2잔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89,000원이며 시즌 음료는 별도 주문 가능하다.

MZ세대에게 ‘인생샷 성지’로 알려진 4층 야외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의 ‘풀 하우스 테라스’에서는 벚꽃의 싱그러움과 조화를 이룬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블라섬 드리밍’은 봄 느낌 가득한 벚꽃과 솔향의 만남, ‘블루밍 로드’는 벚꽃과 복숭아와의 만남, ‘버스트 오브 스프링’은 벚꽃 모히또 콘셉트로 매력적인 맛을 표현했다.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고 ‘어반 이스케이프’ 야외 수영장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많은 이용객이 즐길 수 있도록 칵테일 또는 음료를 1+1에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도 함께 진행한다.

남산의 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남산 트레킹 객실 패키지 ‘2024 워크 모어, 워리 레스’는 호텔에서 N타워까지 걸어갈 수 있는 트레킹 지도와 더불어 에코백, 리유저블 텀블러에 N타워 전망대 2인 입장권 및 앰배서더 클럽 라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2인 조식이 포함됐다. 기간은 10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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