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 나들이를 위한 센스 있는 패션 아이템들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이 ‘스카이완더 로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사진=MCM
사진=MCM

‘스카이완더 로 스니커즈’는 러닝화에서 영감을 받아 총 3종으로 구성된 신제품으로 이탈리아산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돼 고급스러움을 한층 살렸다.

다양한 멀티 컬러로 이뤄진 신제품은 송아지 스웨이드 트림이 있는 제품과 미끈한 송아지 가죽 트림으로 구성된 제품 2가지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입체적인 라우렐 패턴이 장식된 아웃솔을 통해 예술적으로 표현된 MCM만의 헤리티지를 선보이며 뒷면에는 시그니처 리본 모티프를 더해 특별함을 강조했다.

비세토스 모노그램 캔버스로 제작된 ‘비세토스 스카이완더 로 스니커즈’는 제품 전체에 MCM 비세토스 로고가 새겨져 럭셔리한 멋을 느낄 수 있다. 다른 두 제품과 동일하게 뒷면에 리본 모티프를 더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일상은 물론 늘어난 야외활동 중 언제나 편안하게 매치하면서 스타일도 살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