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한 친환경 풋웨어 ‘컨투어 제로’를 출시했다.

사진=내서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사진=내서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컨투어 제로’는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지속가능성의 중요함을 상기시켜주는 친환경 운동화 제품이다. 

발등을 감싸는 메쉬 부분과 신발끈에는 폐플라스틱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재생사를 사용했다. 발바닥을 받치는 인솔 부분에는 기존에 폐기되던 EVA 조각을 모아 재생산한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제품 전체의 리사이클 비중을 높였다.

디자인에도 ‘더 나은 내일을 신다’라는 컨셉의 친환경 메시지를 담아냈다. 아웃솔에는 지구가 녹아 내리는 모습을 재해석한 그래픽을 적용해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표현했다. 색상은 아이보리, 블루, 실버 총 3가지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