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가 봄꽃 개화 시즌을 맞아 등산, 나들이 등 자연을 즐기러 떠나는 이들을 위한 기능성 방풍자켓 3종을 출시했다.

봄철부터 초여름까지 가볍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바람막이 자켓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기능성 및 편안한 느낌의 컬러웨이로 화사하고 편안한 ‘봄꽃룩’ 연출에 적합하다.

따뜻한 날씨에 봄꽃 산행을 즐기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비아스자켓’은 나일론과 폴리우레탄 혼방 소재의 립 조직을 적용해 여름까지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경량 방풍 제품이다. 

넉넉한 아웃포켓에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하기 좋고, 소매 벨크로와 몸의 움직임을 고려한 신축성 등 편안하게 입기 좋다. 화사한 라이트핑크 컬러와 편안한 라이트카키 색상 구성이다.

‘데인자켓’은 골반 위로 떨어지는 여유로운 루즈핏의 여성용 자켓이다. 등판에 적용한 벤틸레이션 시스템이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땀과 열을 효율적으로 배출해 일상 뿐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또한 자켓 안쪽 메쉬 안감이 몸에 옷이 달라붙지 않게 도와 쾌적한 착용감을 오래 느낄 수 있다. 탈착이 가능한 후드가 있어 필요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루와 화이트가 있다.

가볍고 유연해 활동성이 좋은 ‘에피자켓’은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출시됐다. 먼저 남성용 자켓은 소매 버튼과 반목 디자인 등 깔끔한 외관으로 출근룩 등 일상에서 입기에도 손색없다. 밑단 밴드는 불어오는 바람이 옷 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준다. 

여성용 자켓은 7부 소매 기장의 A라인 실루엣이 눈에 띈다. 스트링을 통해 허리 라인을 조절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남성용은 크림, 틸 색상이 있고 여성용은 크림과 카키가 있다.

사진=마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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