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활약에 기뻐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황선홍 임시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30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4차전 태국과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8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이후 손흥민과 이강인은 포옹을 하며 기쁨을 나눴다.

토트넘 홋스퍼는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의 골과 한국의 승리를 축하했다.

그러면서 손흥민과 이강인의 포옹 사진 등을 게재했다.

한편 한국은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2차예선 C조 1위를 유지했다. 태국은 승점 4점으로 C조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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