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스위스 워치메이커 라도가 지난 21일 '2024 Novelties Event'를 통해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라도의 마케팅 부사장 리코 스타이너와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지창욱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라도의 신제품을 미리 소개했으며 신상 프레젠테이션도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은 올리브 톤과 PVD 로즈 골드 디테일,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매력적인 뷰, 3열 하이테크 세라믹 브레이슬릿과 그린 러버 스트랩이 특징이다.

지창욱은 새로운 캡틴 쿡을 직접 착용하고 신제품을 살펴보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감탄을 표했으며 "소재가 정말 마음에 든다, 하이테크 세라믹은 편안하며 손목에 잘 맞는다. 라도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데 신제품도 예외는 아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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