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슈즈 브랜드 핏플랍(FITFLOP)이 배우 이다희를 24SS 캠페인의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여름 샌들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핏플랍은 생체 역학에 기반한 ‘마이크로워블보드’, ‘다이나미쿠쉬’ 기술을 앞세워 기능성과 패셔너블함 모두를 충족시키는 세련된 컴포트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핏플랍은 올해 마이크로워블보드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젠 에프에프 라인’과 ‘에프모드’를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24SS 캠페인 ‘스마트 무브’를 알리는 앰버서더로 이다희를 선정, 함께한 여름 슈즈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스마트 무브’는 ‘고객의 모든 움직임을 위한 신발을 제안한다’는 의미의 슬로건 아래 제품마다 각각의 기술이 적용돼 다양한 체형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맞춰 설계한 핏플랍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젠 에프에프’, ‘에프모드’ 샌들은 플랫폼 굽을 앞세운 청키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꼬임가죽 디테일 등으로 세련됨을 더했다. 화보에서 이다희는 캐주얼룩 뿐만 아니라 포멀한 오피스룩에도 매치한 스타일링 연출로, 핏플랍 샌들의 다양한 활용도를 보여준다.   

사진=핏플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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