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이 전개하는 트래디셔널 감성 캐주얼 올젠(OLZEN)은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배우 이제훈과 함께한 특별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우리의 서른’은 배우 이제훈이 생각하는 서른에 대한 의미와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가치관과 신념을 특유의 담백한 목소리로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특히 서른의 의미에 대한 질문에 이제훈은 “서른은 인생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게 되고 또 많은 것을 스스로 선택도 해야 하고 서른의 선택과 확신은 10대와 20대를 거치며 도전하고 쌓아온 경험에서 오는 것 같다"라고 전하며 올젠이 지난 30년간 지켜 온 오리지널리티와 가치에 대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제훈은 오는 4월 19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촌놈 형사 '박영한' 역으로 분해 '한국의 콜롬보'로 불리던 박 반장의 젊은 시절의 재탄생을 어떻게 그려낼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사진=올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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