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브런치를 함께 먹고 싶은 스타로 병사들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가장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더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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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는 이달 12∼17일 '더캠프' 앱에서 병사 459명 대상 '휴일 브런치데이를 함께 하고 싶은 스타는'라는 주제로 주관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백종원 대표를 꼽은 병사가 전체의 15%인 69명이었다. 이유로는 "더 맛있는 브런치를 만들어 줄 것 같다",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다" 등이었다.

이어 르세라핌(47표·10%), 에스파(38표·8%), 뉴진스·프로미스나인(각 23표·5%)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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